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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황사훈 기자 = 교육부와 시·도 교육감이 유아 누리과정 지원 강화를 위해 유치원 교사를 추가선발키로 결정하면서 부산시교육청도 공립 유치원교사 11명을 추가로 선발하기로 했다.
21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올해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해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교육부와 시·도 교육감이 3~5세 누리과정 지원 강화를 위해 이뤄지게 됐으며 1차시험에는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시험이 진행된다.
1차시험에서는 대상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가 선발되는데 이들을 대상으로 실기 시험과 면접이 예정돼 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닷새간 인터넷으로만 진행되며 1,2차 시험을 거쳐 8월 5일 최종 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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