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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석가탄신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제1회 송정 캠핑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쓰레기가 무단투기돼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이번 캠핑페스티벌에는 500여 캠핑족이 모여 여가를 즐기고 있으나 쓰레기 무단투기, 무질서 등 시민의식이 결여된 현장도 포착되고 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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