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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 복합문화공간 갤러리움에서 6월 한달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오는 6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시인이자 서양화가인 구해인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구해인 작가는 미술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의 색다른 풍경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24일부터 7월 13일까지는 ‘박준영 사진전-오래된 미래’에서 한국무용가(동래학춤)의 모습을 담은 인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갤러리 움은 매주 목요일 ‘목요음악회’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3일 제113회 목요음악회 ‘이장호 바이올린 독주’를 시작으로, 20일 ‘첼리스트 박현영과 함께하는 목요음악회’ 27일 ‘테너 서명보 소프라노 김인희의 듀엣 콘서트’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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