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8일 오후 6시 29분쯤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30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 선로에 성별미상의 한 시민이 선로에 미리 들어가 있었다가 열차에 치인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7시 10분 현재 사고는 수습됐고 열차는 정상 운행이 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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