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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 북구 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게 됐다.
6일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3일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황재관 북구청장 황창화 국회도서관장 박민식 국회의원(북·강서갑) 지역내 새마을문고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기증식이 열렸다.
이번 기증식은 박민식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국회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의 독서생활증진을 위해 도서 500권을 전달했다.
기증받은 도서는 북구 새마을문고 등 9개소로 배치돼 지역주민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이번 도서기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의 독서 활성화와 도서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역새마을문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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