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방송인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CNS스피치 방송아카데미. (CNS아카데미 제공)

[부산=NSP통신] 황사훈 기자 = 부산 경남의 신흥 아나운서 아카데미인 CNS스피치 방송아카데미(원장 이병준 이하 CNS 아카데미)가 전문 방송인(아나운서 리포터 MC DJ 기자) 지망생에 대한 공개 테스트을 실시한다.

현직에 종사하는 방송국 국장 PD와 방송인들의 공정한 심사로 방송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5일 저녁 6시 10분부터 일반 기초과정 참가자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당일 저녁 8시부터는 다른 아카데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과정도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 대해서는 각 지원과정별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심화과정 입상자는 방송국 취업 추천의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25일 전까지 CNS 아카데미를 통해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1월 20일 첫 개강한 CNS 아카데미는 부산 남구 대연동에 신설된 전문방송·스피치 학원이다.

황사훈 NSP통신 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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