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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각종 기념식수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이하 부산경남 코레일)도 지역 녹지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경남코레일은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해 부산시와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에서 지난 23일 주최한 ‘2013년 시민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해 강서구 화전산업단지 녹지대에 식수했다.
이번 행사에 유관기관으로 참가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본부 직원 및 가족 등 약 230여명이 참가해 감나무 매실나무 등 약 700주를 식수했다.
식수 후에는 온실가스 감축 홍보 캠페인도 펼쳐 참가기업과 시민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최덕률 부산경남본부장은 “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환경과 연관이 크다”며 “지자체 및 환경단체에서 시행하는 환경보전활동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철도연변 녹화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녹색생활실천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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