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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부산 동구(구청장 정영석)가 행복한 안전도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 동구청은 8일 오후 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귀빈과 주민대표 등 430여 명을 초청해 개소식을 갖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1부에서 개소식이 2부에서는 구청장과 주민대표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과 관제센터 운영 시연회가 진행된다.
구는 방범과 교통 산불 재난 어린이보호구역 등 목적별로 사용되던 공공용 CCTV 297대를 한곳에서 관리하기 위해 11억7400만 원을 들여 CCTV관제센터를 구축해 범죄 등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범죄예방에 대처할 계획이다.
장세규 주무관은 “각종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재해는 지역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로 구축된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를 계기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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