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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고신대복음병원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주관한 내시경실 평가에서 우수인증을 획득했다.

21일 고신대복음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인력, 시설·장비, 내시경과정, 성과, 감염·소독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인증은 3년간 유효하고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한다.

박무인 소화기센터장은 “위암과 대장암 등 소화기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지속적으로 질병 정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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