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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의 회의실 임대 서비스 이용율이 전년보다 50%나 증가돼 연말까지 회의실 2실을 증설해 임대서비스를 개시한다.
부산역 회의실은 부산역사내 1층에 103호(36인실), 104호(30인실)부산역 5층 KTX실(120인실)을 운영중이며 부산역 2층에 올해 말까지 2개의 회의실(80인실, 30인실)을 증설해 그동안 회의실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정정래 부산역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말까지 회의실을 추가로 운영해 부산역이 컨벤션도시의 최적의 회의장소가 되도록 회의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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