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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양수도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페스티벌’이 13일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입구 마린축구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나라사랑 독도사랑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어윤태 영도구청장과 이재균 국회의원, 임혜경 교육감 등 내빈과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식전행사와 함께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독도와 관련한 플래시몹과 OX퀴즈 등을 통해 독도주권 문제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라사랑 독도사랑 페스티벌은 식전행사로 ‘생각을 바꾸는 15분’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대학 이창안 교수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후의 공식행사는 TBN부산교통방송 최인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식후행사로는 한국해양대 밴드 ‘씨몬스터’의 축하공연과 함께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독도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는 OX 퀴즈대회와 한국해양대 등 29개 팀 970명이 출전한 플래시몹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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