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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연화 인턴기자 = 풍성한 축제의 달인 10월 부산 북구 낙동강변에서는 ‘제2회 낙동강 1300리 구포나루 대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오는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낙동강 대축제는 5일 오후 6시 화명생태공원 내 주무대에서 낙동강 발원수 전달식과 불꽃쇼 등으로 시작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축제 홍보대사 가수 현철을 비롯해 엠블랙 달샤벳 노브레인등이 참가해 가을밤의 열기를 달군다.
구포나루대축제 기간에는 북구를 대표하는 ‘낙동민속예술제’ ‘주민자치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들이 집중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20번째 열리는 낙동민속예술제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8회 동래야류 예능보유자인 축제조직위원회 김경화 사무국장이 재구성한 공연 ‘구포재첩잡이’ 재현 행사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가족사랑 자전거축제’ ‘두리하나 건강마라톤대회’도 축제 일정에 맞춰 오는 6, 7일 각각 열려 함께 어울려 체험할 거리들이 넘쳐난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구포나루 대축제가 우리나라 대표 강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연화 NSP통신 인턴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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