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식약청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식약청 세미나실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하반기 GMP 발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우수원료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 적합업소를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방안과 해외 원료의약품 제조소 운영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의료제품안전과 최숙자 과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GMP 발전협의회의를 통해 품질이 보증된 우수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집중적인 지원과 관리를 도모해 나감으로써 우수한 원료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