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식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11개 의약외품 제조 또는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10일 부산진구 부산식약청 세미나실에서 ‘품목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창고와 생리대 등 위생상의 용도에 제공되는 의약외품을 취급 제조,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품목허가 또는 신고 시 절차 및 유의사항과 의약외품 관련 최근 법령개정 사항, 현장 애로사항 건의 및 질의응답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손정환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별 맞춤 교육을 실시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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