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오는 29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카이스트 정하웅 석좌교수를 초청해 "해운대늘배움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Google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이다.
이번 강연에서 정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과학을 친근한 용어로 쉽게 풀어 들려줄 예정이다.
정 교수는 네트워크 과학으로 성공한 인터넷 "Google"의 사례를 통해 과학이 얼마나 흥미로운 분야인지에 대해서도 들려줄 예정이다.
오보에와 가야금이 어우러진 연주가 식전공연으로 열리고 강연 후에는 정 교수가 직접 관객 10명을 추첨해 자신의 집필 도서를 나눠준다.
"해운대늘배움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별도 신청 없이 강연 당일 참석하면 된다.
한편 다음 강연은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