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10일 새벽 5시 33분경 부산 중구 중앙동 연안 여객터미널 계류시설(잔교)에서 이모씨(59)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5시 34분경 부산 중앙동 연안부두(도선부두) 인근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출동시켜 이씨를 인양했다.

해경은 발견 당시 이씨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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