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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정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시간이 30분 연장됐다.
2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입욕시간을 30분 연장해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구의 이같은 방침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해수욕장 인파가 올해 최고조에 달하는 등 절정기를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연장시간에 따른 수상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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