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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23일 오후 2시경 부산시 송정동 동방 약 3마일 해상에서 H호 선원 김모씨(65)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24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부선인 H호(426t)에 타고 있던 김씨는 이날 오전 9시 25분경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출항해 진해 초리도로 항해 중이었는데 오후 2시경 예인선 S호(59t, 승선원 3명) 기관장이 김씨를 최종 목격한 후 오후 8시 15분경 초리도 해상에 도착해 투묘작업을 준비 중에 김씨가 보이지 않아 기관장이 신고한 것.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재 1500t급 함정 등 4척과 헬기 1척, 파출소 순찰정 등을 동원해 항해장소를 중심으로 이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김씨는 마른 체격으로 회색 작업복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으며 왼쪽가슴에는 명찰을 부착하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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