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하와이 훌라공연, 하와이 여행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세계 최고의 휴양지 하와이를 부산에서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하와이 훌라댄스 공연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신세계센텀시티를 방문하는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써, 하와이를 대표하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Polynesian Cultural Center) 전문공연단의 화려한 훌라댄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하와이 훌라 댄스 외에도 하와이 전통음악 악기연주 및 노래 공연과 뉴질랜드, 타이티의 민속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하와이 훌라댄스 공연은 매일 오후2시, 4시, 6시 3차례에 걸쳐 1층 센텀광장에서 진행되며, 공연직후 선착순 20명에게 훌라공연단과의 즐거운 포토서비스 시간도 마련되어있다.
특히 다음달 4일, 5일, 11일, 12일, 15일에는 9층 문화홀에서 훌라 스테이지쇼를 진행한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훌라 스테이지쇼`에서는 센텀광장에서 보여주기 힘들었던 다이나믹한 불쇼와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하와이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즐길 수 있게 준비하였다.
이 외에도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하는 하와이 여행의 행운 증정 경품행사도 함께 마련되어있다.
신세계센텀시티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지하 2층 사은행사장에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통해 하와이 3박 4일 항공권, 숙박권을 2쌍에게 증정한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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