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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해운 및 조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선급(회장 오공균)과 21일 오전 ‘KR-CON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KR-CON은 한국선급에서 운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인터넷 또는 USB 메모리를 이용해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신 협약들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한국선급 측은 한국해양대 도서관에 4천만 원 상당의 KR-CON USB와 웹사이트용 ID 및 자동업데이트 시스템을 기증해 교직원과 학생이 관련 교육과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해양대가 해양산업 발전을 이끌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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