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펼치고 있다.
부산은행은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21~22일 이틀간 400쌍의 부부를 영화관에 초대, 최근 코믹멜로 영화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 무료관람행사를 실시한다.
극장 입구에서는 夫唱婦隨(부창부수)라는 포토존을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고 참석부부 에게 팝콘과 음료도 제공한다.
또,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만 20세가 되는 아이(i)사랑 자유적금 가입고객에게 성년 축하금리 0.2%p를 지급하고 가입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각 30만원 씩 총 3백만 원의 성년축하금도 전달했다.
아이(i)사랑 자유적금은 가입대상이 만19세 이하로 무료상해보험은 물론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입학축하금 및 성년축하금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현재 1만 8천여 명이 가입돼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19일, 모자가족 35쌍을 초대해 거제도 외도 등지에서 모자가 함께 하는 거제 문화탐방을 실시한바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