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진종훈 기자 = 부산 중구가 거주지와 관계없이 임산부와 다자녀(2000년 이후 자녀 셋 이상을 출산한 가정), 다문화 가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권 무료택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일반인의 경우 여권을 받기 위해 구청을 재방문하거나 유료택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임산부 다자녀 다문화 가정에 대해 구가 One-Stop서비스로 무료택배로 여권을 발송,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 주고 있는것.

민원봉사과 김수희씨는 “더불어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여권무료 택배서비스 운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종훈 NSP통신 기자, jin04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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