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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7일 새벽 4시 16분경 목도 남방 2.8마일 해상에서 선원 9명을 태우고 조업 중이던 근해통발어선 11진흥호(71t, 통영선적)가 침수됐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윤병두)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조업중 원인미상의 기관실 파이프라인 파공으로 인해 침수돼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1000t급 경비함과 50t급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으며 이날 새벽 5시 50분경 침수선박을 인양해 배수 작업을 끝낸 후 오전 6시 20경 다대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 완료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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