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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지난 4일부터 2일간 문경학생교육관에서 ‘2020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재캠프는 ‘융합적 사고로 창의적인 디자인을 하라.’라는 주제로 초·중 8개 과정 학생 113명, 지도교사 11명, 외부강사 8명이 참가해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캠프는 4D프레임을 활용한 창의적인 구조물, 3D프린터 모델링, 스트링아트 공예활동, 과정별 특별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4D프레임을 활용해 롤러코스터를 만들기, 미션성공의 뿌듯함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배움은 즐거움에서 출발한다.”라며, “이번 영재캠프를 통해 바른 인성과 창의융합형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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