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 울산간, 부산 창원간 버스전용차선이 생긴다.

국토해양부는 29일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12~2016년)’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부산 내성교차로~울산 무거삼거리 40.3㎞ 구간과 부산 하단~진해 용원교차로 15.9㎞ 구간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 전용차로를 설치된다.

이를 위해 이 두 개 노선에 각각 1667억 원과 392억 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지자체와 협의, 수립할 계획이며 예산은 내년부터 연차별로 책정될 예정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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