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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의 한 70대 노인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사재 1억원을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여영진(70) 씨는 1일 부산시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여씨는 그동안 타지에서 기업체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고향인 부산에서 은퇴후 이웃과 함께 나눔 공동체를 만들 일념으로 돈을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식은 2일 오후 5시 부산시청 7층 시장접견실에서 진행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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