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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2일 진보면 디딤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촌2리 마을 주민들이 진보면 이촌2리 마을입구에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논의한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3회 교육과 컨설팅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구상한 결과, 진보면 이촌2리를 대상 마을로 선정하여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많은 주민들이 직접 자산홍 1000주를 심으며 마을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었고 다과를 준비해 작은 마을잔치를 벌여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직접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마을 입구에 꽃길을 조성하여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마을의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겠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 전체가 함께하는 사업도 좋지만 이번 사업처럼 마을 별로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며 “청송군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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