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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일 k리그 ‘포항스틸러스’ 와 ‘강원 FC’ 경기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50여명이 축구경기 관람에 나서 포항스틸러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특히,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은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해 선수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며,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포항시 최무형 교육청소년과장은 “에스코트 키즈 참여와 선수와의 만남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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