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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내년부터 부산 기능직 교육지방공무원의 50%가 특성화고 출신자로 충원된다.
부산시도교육청은 15일 학벌주의 타파를 위해 2012년부터 기능직공무원의 50%, 기술직 20%를 특성화고(전문계고) 출신자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 '부산시내 특성화고 졸업자 지방기능직공무원 임용규정'을 제정하고 올해 6명을 채용했다.
시교육청과 부산시는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와 고졸 채용 활성화 및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기능직 공무원은 물론 공사와 기업들이 앞장서 특성화고 졸업자들을 신규 채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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