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광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 제공)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배덕광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양순)로 부터 공직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공직 부문 등에서 봉사, 선행 등을 펼치면서 모범이 되는 사람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해 왔다.

배 청장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희망근로사업, 일자리 창출, 행정제도 선진화 부문에서 4개의 대통령상을 받는 등 행정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 구청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해운대를 매력있는 세계일류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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