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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9월 28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 제4회 경북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경상북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 정기연주회는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월성본부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성본부는 지난 2004년 지역봉사대를 발족해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해 교육환경개선사업과 현장체험학습, 방과후 학교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가정과 아동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 지역거점시설에 ‘마을식당’ 지원, 학습·진로 멘토링 등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린이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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