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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창섭 기자 = 경찰이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난 25일, 부산에서 경찰이 조폭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 동부 경찰서는 27일 조폭 고희연에 참석했다가 경찰이 해산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김모(29) 등 광안칠성파 추종 폭력배 2명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5시쯤 부산 동구 범일동 모 호텔앞에서 폭력조직 유태파 행동대원 이모(31)씨 부친 고희연에 참석, 단체로 인사를 하는 등 주변에 위압감을 주다 출동한 경찰이 해산을 요구하자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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