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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우리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보러 오세요”
부산 연제구가 출산분위기 장려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5일간 구청 1층 민원홀에서 ‘행복한 가족, 사랑스런 아이 사진전시회’를 연다.
아이낳기좋은세상 연제구운동본부(회장 김순례)와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자녀 가정의 다복하고 행복한 가족사진과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등을 담은 3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구는 현재 출산장려를 위해 셋째이후 자녀 출산가정에는 축하금 30만원, 이주여성 출산가정에는 2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둘째자녀 출산가정에도 2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구는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와 함께 ‘미혼남녀 만남의 날’, ‘달인아빠를 찾아라’, ‘다자녀가정 걷기대회’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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