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서천호)은 오는 29일부터 새 도로명주소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경찰서별로 매일 1회 이상 각 지역지구대, 파출소를 대상으로 긴급구조상황, 강력범죄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모의 합동훈련(FTX)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부산경찰청은 지난 21일 오전11시부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포장마차촌 입구에서 형사과 및 경찰특공대 등 46명을 동원, 안전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능간 합동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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