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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주중에 이용하는 유니크 패키지로 주말 부럽지 않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11년 다시 돌아온 여름축제를 위해 특별한 여름패키지를 준비했다.

특히 유니크 패키지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이용가능한 패키지(일-목)로 주말이 부럽지 않을 만큼 주중전용 혜택이 다양하다.

이 기간동안 해운대 달맞이의 명소 문탠로드로 떠나는 모닝투어, 광안대교 야경투어(매주 수요일)가 마련된다.

호텔의 백미인 옥외수영장에서는 늦은 저녁 신나는 칵테일쇼가 펼쳐지며 1인당 1잔씩 칵테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야외비어가든과 각 식음요업장 이용시 10%할인이 적용된다.

KTX 이용 고객들을 위해 부산역까지 수하물 운송서비스와 태닝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해운대 바닷가에 비치존을 마련한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기준 22만원이다. 측면 창으로 해운대 해안가가 펼쳐지는 측면뷰는 23만원, 발코니가 딸린 해변정면 디럭스 룸은 27만원이다. 2인 조식 추가시 별도 요금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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