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회장 등 상공인들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상의>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을 비롯한 부산의 상공인들이 최근 향토기업인 BN그룹에 인수돼 기업경영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대선주조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이번 방문은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향토기업 대선주조를 격려하고 신제품 매출에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지역의 상공인들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신정택 회장은 “그동안 대선주조가 많은 어려움을 겪은 만큼, 심기일전해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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