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한국혈액암협회와 부산대병원이 함께하는 혈액질환(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골수이형성증 등) 환우가족을 위한 '희망나누기'행사가 6월 21일(낮12시 30분 ~ 오후4시)부산대학교병원 E동 9층 대강당에 열린다.

1부 건강강좌는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다발성골수종 진단 및 치료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송무곤 교수)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진단 및 치료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정주섭 교수) ▲조혈모세포이식 및 최신 치료경향-백혈병, 림프종 등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신호진 교수)으로 진행된다.

이어 3시부터 시작되는 2부 희망공감은 ▲환우 투병수기 발표 투병환우 ▲의료진의 영상 메시지 의료진 영상 메시지▲의료진 공연 및 외부 초청 공연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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