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경>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김충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일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 등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청장은 이날 박찬현 부산해양경찰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해상치안 현황을 보고 받고 5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기본 근무에 충실해야 된다”며 기본근무의 중요성의 강조한 후 경비정에 승선하여 직접 해상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사계절 해수욕장 개장 첫날을 맞은 해운대 해양경찰 안전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119수상구조대와 해운대여름파출소를 들러 “유관기관간의 공조가 해수욕장 인명사고 방지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해운대출장소로 이동,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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