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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추운 겨울 날씨에 야외 활동이 부담스러운 숙박 고객을 위해 호텔에서 전 일정의 식사와 레저 시설 이용까지 모두 포함된 ‘몽땅 알뜰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아침 식사를 위한 2인 조식 뷔페 무료 이용, 점심 식사를 위한 테라스 카페의 ‘클럽 샌드위치와 음료’ 2인 이용권, 저녁에는 무제한 와인 서비스와 스테이크 메인 요리를 제공하는 씨스케이프스 프리미엄 뷔페에서의 2인 디너 식사가 포함돼 있다.

또한 6층 클럽 에스프리 체육 시설과 수영장 무료 입장, 천연 식염천 온천 사우나 무료 이용 및 별관 종합 스포츠센터 라이언앤릴리안 무료 이용의 혜택까지 제공돼 굳이 호텔 바깥에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이 포함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는 ‘몽땅 알뜰 패키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0만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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