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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중국 IPTV에 한국 상품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오픈마켓 ‘더몰(대표 원기준)’과 ‘센텀소프트(대표 계영진)’ 는 중국 1, 2위의 IPTV 채널 HISENSE·TCL·Skyworth·LeTV 등 방송채널 방영에 대한 중국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
구글이 선정한 ‘인기 캐릭터’에서 ‘뽀로로’, ‘라바’, ‘타요’ 등 우수한 한국의 애니메이션들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 다음이 한국일 정도로 ‘K-애니’가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센텀소프트에서 국내기술로 제작한 4세~10세용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이번 중국 수출 MOU 체결로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으로 선정된 센텀소프트 계영진 대표는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사람·동물·음식·로봇·자연 캐릭터들이 마법한자카드를 이용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교육, 재미, 감동을 전달할 것이며 조만간 국내 방영으로도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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