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부산시 제공)

(부산=NSP통신) 전옥표 기자 = 부산 강서구 미음동에 레포츠용 섬유생산을 지원하는 섬유산업 진흥센터가 들어선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섬유산업 진흥센터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으로 채택된 사업이며, 26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오는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섬유산업 진흥센터는 현재 90%이상 수입에 의존하는 레포츠용 섬유소재의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전옥표 기자, jop222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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