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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4일 본부 회의실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및 전국철도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2016년 코레일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부산경남본부에서 시행한 ‘특단의 100일 작전’을 통해 구축한 절대 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병신년 새해를 맞아 안전의식 고취 등 안전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져 코레일의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안전은 코레일의 사명이자 핵심가치로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이며 우리 본부가 2016년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 간 협력해 안전하고 행복한 본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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