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국내 최고층 주거복합단지인 101층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9일 ‘매트(MAT)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실시하고 있다.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매트기초 콘크리트는 가로 82.6m, 세로 86m, 높이 5m 규모로 9일 오전 6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동안 타설이 진행된다.

타설량은 레미콘 3715대 분량에 해당하는 2만2290㎥에 달하며, 이는 전용면적 85㎡ 아파트 240세대를 지을 수 있는 물량으로 부산항 개항 이후 최대규모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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