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소방서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20일 오전 10시 55분쯤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내 풋살장에 고라니가 난입해 빠져나가지 못하고 날뛰고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금정소방서가 포획했다.

금정소방서는 현장에 도착해 고라니가 지쳐서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물망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포획해 관할구청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