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지난 31일 APEC 나루공원에서 ‘해운대동네서점 살리기’ 홍보 캠페인을 두시간 가량 진행했다.

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독서권장, 동네서점 이용 붐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날 ‘해운대구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본부’ 회원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은 동네서점 살리기 사업 홍보물과 ‘행복도시 해운대’ 로고가 새겨진 책갈피를 나눠주며 동네서점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동네서점 문화가 있는 날 개최, 헌책수거함 운영, 다문화가정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사업으로 동네서점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