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불법 고래고기를 매입한 후 부산경남 일대 일식집에 공급한 혐의로 A(52) 씨를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등은 지난 2011년부터 포항과 울산지역에서 불법 포획된 고래고기를 사들여 부산경남 일식집 20여곳에 4년 동안 7억원 상당의 고래고기를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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