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28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서포터즈 기자단’을 모집, ‘기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서포터즈 기자단’은 부산·경남지역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은 선발된 서포터즈 기자단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자단 활동을 위해 ‘기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포터즈 기자단 신청은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통해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10명의 서포터즈 기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 기자단은 ‘기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기자 한국경제 김태현, NSP통신 도남선 기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기자 멘토링은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단식과 품평회를 포함해 총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은 지역의 콘텐츠 창직·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창조경제시대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콘텐츠인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 교육’을 운영, 부산 웹툰창작체험관(Webtoon LAB)을 조성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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