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나스의 신메뉴로 출시된 랍스터 요리. (노보텔 앰배서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가 올 하반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벤타나스는 기존에 2가지 코스 메뉴에서 조금 더 심플하게 즐길 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대의 코스를 하나 더 추가해 총 3가지의 코스 메뉴를 판매한다.

첫 번째 코스 메뉴는 발사믹 캐비어를 곁들인 관자구이, 프로방스 스타일 토마토 스프, 할라피뇨 살사 전복, 레몬 셔벗 그리고 메인으로 랍스터 반 마리와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녹차 무스와 브라우니가 제공되며 가격은 14만 5000원이다.

두 번째 코스는 12만원으로 카파치오, 이탈리아 스타일 야채 스프, 관자와 새우 요리, 레몬 셔벗, 안심 스테이크, 초콜릿 무스와 치즈 케익 순으로 준비된다.

마지막 세 번째 코스는 양지살을 곁들인 로메인 샐러드, 크림 게살을 올린 완두콩 스프, 안심 스테이크, 머랭 쿠키와 피낭시에로 가격은 9만원이다.

세 가지 코스 메뉴 외에도 애피타이저, 샐러드, 메인 요리 등을 별도로 주문해서 드실 수 있는 일품 요리도 새로운 스타일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벤타나스에서는 새 메뉴 출시와 함께 2인 이상 코스 메뉴 주문 시,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와인 제공 이벤트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테이블당 1병 증정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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