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완다 서울의 거리 조감도. (뉴프라이드 제공)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내달 대규모 중국 사업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뉴프라이드(900100)가 이번 주부터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에 착수했다.

뉴프라이드는 완다그룹과 중국 연변에 조성중인 서울의 거리 홍보를 위해 방송과 신문,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한 광고를 시작했다. 우선, 이번 주 주요 언론사 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공중파 채널 광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이번 완다 프로젝트에 회사의 모든 자원과 네트워크를 동원, 다국적 기업과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이는 기회로 만들어 한국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며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에 중국 주정부와 완다그룹 주요 관계자들의 참석이 알려지면서 현재 기업들의 입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12일 오후 3시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뉴프라이드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사전 예약 사이트를 방문해 참가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디지탈옵틱(106520), 핫텍(015540) 등 뉴프라이드 투자기업들이 함께 후원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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