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 감천항발전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항만공사 감천사업소(소장 남기관)는 8일 오전에 감천항을 이용하는 항운노조, 선사 및 하역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감천항발전협의회 회원, 관계기관 등 약 40여명과 함께 부두 내 쓰레기와 폐자재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집중 투기 장소 등을 점검했다.

남기관 BPA 감천사업소장은 “고객들과 함께 깨끗한 감천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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